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성공이란 오래된 습관의 결정체이며 습관이 모여 실체를 이룬다. 오늘은 과거 만들어진 습관이 모인 결과물이다. 그러니까 부자의 습관을 지녀야 한다. 1분 1초 하루하루 반복되는 하루들이 사소해 보이지만 누적이 되면 넘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든다.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매일 반복하는 일상을 바꿔야 부자가 된다는 건 단순해 보이지만 진리이다.
성공한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습관 차이는 무엇일까?
1. 성공한 사람은 88% 이상이 하루 30분 이상 독서를 한다. 반면에 가난한 사람들은 단 2%만 독서를 한다고 한다.
2. 성공한 사람들은 1주일에 4번 이상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1%만 운동을 한다고 한다.
3. 성공한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목표를 설정하지만 오직 12%만 목표를 설정한다. 목표 자체를 적어 놓는 비율도 4배 이상 차이 난다고 한다.
요는 성공이라는 건 우리가 생각하는 엄청나게 대단하게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목표설정 운동 등 진부하고 단순한 습관을 얼마나 꾸준히 반복하느냐가 성공을 결정한다.
그렇다면 진짜 부자들의 습관은 무엇이 있을까?
1. 앞서 말했듯이 독서는 최고의 가성비 좋은 투자 습관이다.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과 방법을 단돈 몇만 원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만큼 좋은 습관은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들이 깨달은 비법과 교훈을 배울 필요성이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에게 삶의 철학과 조언을 들을 수 있다면 성공이라는 어려워 보이지만 어쩌면 가장 쉬울 수도 있는 그것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이다.
2. 두 번째는 운동이다. 운동을 하면 비만 예방, 질병 해소 등 신체적으로 건강해지는 건 당연하지만 하고 있을 때 사람은 온 정신을 신체에 집중하게 된다. 한 가지 일에 몰입하고 결과를 내는 과정은 그 자체로 엄청난 쾌락이다. 결과적으로 우울감이 감소하고 집중력이 향상되는 등의 보상도 따라오게 된다. 또한 직업적 경제적 고민에서 벗어나 신체에 집중하는 경험은 문제에 대한 색다른 관점을 제공한다. 운동을 하면서 새로운 정신적 자극을 받게 되면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 풀리지 않는 숙제들도 풀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3. 세 번째는 목표 쓰기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시각화한다고 한다. 목표는 성공으로 가는 길잡이와 같다. 아무리 열심히 달려도 방향이 조금만 틀어지면 도착지가 완전히 달라진다. 그러니 우리는 자주 우리의 목표를 바라보며 방향을 수정해 가야 한다.
어찌 보면 뻔한 이야기들이지만 이 사소한 습관들을 하나하나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은 위대하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우리는 습관을 점검해야 한다. 습관이 부를 결정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결과가 달라진다.